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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첫 승리 쾅! 이종석X문가영 시너지에 시청률 폭발

이번 6회에서는 ‘어변저스’라 불리는 변호사 팀 안주형(이종석 분), 강희지(문가영 분), 조창원(강유석 분), 배문정(류혜영 분), 하상기(임성재 분)의 다채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고문 김형민(염혜란 분)의 제안으로 처음 협업을 시작한 안주형과 강희지는 클럽 사장 이동수(허형규 분)의 부당 행위에 맞서 싸우는 클럽 DJ 강창준(이정인 분)을 만나 진실 규명에 나섰다.

이들은 부당해고를 주장하는 정민규(박태린 분)를 설득해 증언을 받아내고, 다양한 증거를 확보하며 재판을 주도했다.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 증언을 망설이는 정민규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신뢰를 쌓았고, 결국 재판에서 승소를 이끌어냈다. 첫 협업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에 안주형과 강희지는 서로 미소를 나누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하상기는 고위층 자제들의 로스쿨 진학 특혜 문제를 다룬 기사의 영향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속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침묵을 택하자 조창원과 어색한 기류가 흘렀지만, 조창원은 퇴근길 취재에 시달리는 하상기를 끝까지 감싸며 우정을 지켰다. 결국 하상기는 가난했던 학창 시절과 힘겨웠던 과거를 처음으로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고, 그 진심 어린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어변저스는 각자의 비밀을 공유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안주형은 옛 여자친구의 이혼 소송을, 조창원은 접견 변호사 일을 맡고 있었고, 배문정은 임신 6주 차임을 고백했다. 강희지는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들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국밥집에서 평소처럼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배문정은 오랜 고민 끝에 남편 김지석(윤균상 분)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예상과 달리 김지석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아내를 따뜻하게 안아주었고, 배문정도 환한 미소로 응답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예비 부모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첫 협업 성공을 기념하며 뒤풀이에 모인 안주형과 강희지는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10년 전 홍콩에서 함께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지하철에 나란히 앉아 은근히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풋풋했던 과거와 10년 만의 재회가 어우러져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초동’은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현실감 있는 법정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전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6회에서 보여준 따뜻한 인간미와 함께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모습은 드라마의 깊이를 더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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