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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모닥불+스모어' 실화? 워커힐이 작정하고 내놓은 가을 캠크닉

이 패키지는 지난해 가을, 한정 상품으로 첫선을 보인 뒤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전년 대비 예약률이 무려 348%나 급증하는 기염을 토하며, 복잡한 도시 생활 속에서 자연을 갈망하는 현대인들의 수요를 정확히 저격했다. 이러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정규 시즌 상품으로 당당히 돌아왔다.
워커힐의 '캠크닉 패키지'는 호텔별 특색을 살려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캠크닉 인 더 포레스트'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어텀 캠크닉' ▲더글라스 하우스의 '체크인 불멍'이 그것이다. 이름만으로도 아차산 자락에 위치한 호텔의 지리적 매력을 십분 활용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준다.

패키지의 핵심은 낭만을 극대화하는 '캠크닉 세트'에 있다. 모닥불 위에서 직접 구워 먹는 달콤한 스모어(마시멜로와 쿠키)와 시원한 생맥주 2잔, 나쵸와 치즈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캠핑 의자와 테이블, 감성적인 랜턴까지 대여해 주어, 무거운 장비 없이도 완벽한 캠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스모어 대신 따끈한 컵라면이 제공되어 운치 있는 '우중 캠핑'의 묘미까지 즐길 수 있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평일 이용객에게는 전문적인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기다린다.
기본 구성 외에도 취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럭스바(LUX BAR)에서 치즈와 과일 플래터에 와인을 곁들이며 분위기를 내거나, 테이크아웃 피자를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클럽 스위트룸 투숙객에게는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과 더불어 워커힐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프레그런스 샤쉐 3종 세트가 증정되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몸과 마음만 챙겨 떠나면 되는 워커힐의 '캠크닉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인 기준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23만 8천 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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