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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사람이잖아!"…윤정수 아내, 얼굴 가려도 역대급 미모, 정체는?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윤정수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발표를 하면서부터였다. 그는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법적으로 유부남이 되었음을 선언했다.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결혼을 앞둔 그의 심경과 함께 아내의 존재가 일부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윤정수는 절친인 가수 배기성과 배우 임형준에게 아내의 정체를 조심스럽게 귀띔했다. 그의 아내에 대해 들은 두 사람은 "다 아는 분이잖아!",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얼굴이 가려진 채 실루엣만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뽐내는 아내의 모습과 지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아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마침내, 모두가 궁금해했던 윤정수의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 아내는 방송인 원자현으로 확인됐다. 그녀의 화려한 이력은 왜 지인들이 그토록 놀랐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원자현은 KBS 리포터로 시작해 웨더뉴스 기상캐스터 등을 거치며 방송계에 입문했다. 특히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발탁되어 광저우 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하며 빼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스포츠 하이라이트', '남자공감 랭크쇼 M16'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C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러다 돌연 피트니스 모델로 변신, 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해 활동하며, 윤정수가 언급했던 '필라테스 강사'라는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췄다.
이처럼 원자현은 리포터, 아나운서, 피트니스 모델, 그리고 필라테스 강사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유명 방송인'이었던 것이다.
한편,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윤정수와 원자현 부부는 오는 11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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