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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반 고흐 원화를 '동네'에서 즐기기
지역 주민들의 문화 쉼터로 여겨지던 동네 미술관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블록버스터급 기획 전시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대형 미술관 못지않은 문화적 파급력을 과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긍정적인 역할까지 수행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그 중심에는 서울 노원아트뮤지엄이 있다. 이곳은 최근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등 인상파 거장들의 원화를 한데 모은 기획전을 열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대형 상업 갤러리나 국립 미술관에서나 볼 법한 거장들의 작품을 동네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특히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와 세로 구성이 특징인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등 쉽게 볼 수 없는 작품들이 포함돼 관람객의 발길을 이끈다. 지난해 잭슨 폴록 등 미국 추상표현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여 6만 명 이상을 동원한 데 이은 연타석 흥행이다.
이러한 성공의 배경에는 전문성이 있다. 노원아트뮤지엄은 대규모 리모델링을 통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항온·항습 시설과 수장고를 완비했다. 여기에 전문 인력까지 확보하면서, 해외 유수의 미술관으로부터 귀한 작품을 대여할 수 있는 신뢰를 쌓은 것이 주효했다.

이러한 흐름은 노원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은 조각 분야에 특화해 권진규 작가의 상설전을 운영하는 등 뚜렷한 정체성을 구축했다. 강서구의 겸재정선미술관 역시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수준 높은 수묵채색화 기획전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실제로 노원아트뮤지엄의 인상파 전시는 얼리버드 티켓만 4만 장 이상 판매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처럼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고품격 전시들이 늘어나면서, 서울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미술관으로 변모하며 도시의 문화적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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